'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 26일 정식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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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일 공식 SNS에 드래곤포니의 팀 로고와 무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팀 로고와 무드 포토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악기 등에 '드래곤 포니'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베이스 편성현·기타 권세혁·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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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첫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일 공식 SNS에 드래곤포니의 팀 로고와 무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팀 로고와 무드 포토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악기 등에 '드래곤 포니'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팀 로고 영상 속 'O'를 볼륨키로 형상화한 가운데, 볼륨을 끝까지 높이면 드래곤포니의 그룹명이 나타난다. 이어 드래곤포니의 데뷔를 대대적으로 알리듯 화면에 균열이 일어난다. 마치 공연장의 울림을 표현한 듯 그룹명이 번져있어 드래곤포니가 밴드씬에 큰 반향을 불러올 것을 암시한다.
드래곤포니는 데뷔 소식과 함께 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도 오픈했다. 드래곤포니는 팬들에게 직접 자필 인사를 남기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선보이는 보이 밴드로, 보컬 안태규·베이스 편성현·기타 권세혁·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이루어졌다. 용띠와 말띠로 구성된 멤버들이 직접 팀 이름을 작명하였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프로듀싱 능력을 갖췄다.
드래곤포니는 앞서 데뷔 미션인 공식 SNS 팔로워 수 2만 명 돌파를 단숨에 달성하고, 관객 수 500명 모집을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데뷔를 확정했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다수의 공연을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며 실력을 입증해 온 데 이어 국내 유명 페스티벌 라인업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K-밴드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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