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노동절 맞아 '휴장'…3일 이달 첫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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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일(이하 현지시간) 노동절 휴무로 휴장했다.
시장은 오는 3일부터 정상 운영되며 이날이 9월 첫 거래일이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228.03포인트) 상승한 4만1563.08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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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 3대 지수 상승 마감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뉴욕증시가 2일(이하 현지시간) 노동절 휴무로 휴장했다. 시장은 오는 3일부터 정상 운영되며 이날이 9월 첫 거래일이다.
미국 노동절은 매년 9월 첫째 주 월요일이다. 이날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해 1984년 처음 제정됐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228.03포인트) 상승한 4만1563.08포인트에 장을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1%(56.44포인트) 오른 5648.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197.19포인트) 뛴 1만7713.6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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