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북미 투어 성황 "공연하며 살아있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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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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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16일부터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 총 8개 도시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진행했다.
오프닝을 마친 온앤오프는 "처음 북미 투어를 진행하게 됐는데 저희도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준비 많이 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인사를 전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다양한 무대를 연달아 보여준 온앤오프는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떤 무대를 보여드리면 좋아하실 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상 공연을 하니 살아있음을 느꼈다"라며 "또다른 무대로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역시 퓨즈들이 있어야 온앤오프가 완성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그대로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앙코르 콘서트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북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온앤오프는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스포트라이트: 더 히든 셰도우'(SPOTLIGHT:THE HIDDEN SHADOW)를 개최한다.
이미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팬들의 요청으로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글로벌 행보로 국내외 입지를 공고히 다진 온앤오프의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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