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구미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논의

윤선영 2024. 9. 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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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경상북도 구미를 찾아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소재·부품 업체를 방문한 뒤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앞서 한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반도체 산업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비공개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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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경상북도 구미를 찾아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소재·부품 업체를 방문한 뒤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구미는 지난해 반도체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주로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앞서 한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는 반도체 산업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대표는 이후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비공개로 방문할 예정이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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