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키로...오늘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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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정부에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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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와 소비 진작 등의 차원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정부에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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