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로…오늘 국무회의 의결
김미영 2024. 9. 3.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건군 76주년인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3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오전 국무회의 통과 직후인 당일 오후에 재가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정부가 건군 76주년인 ‘국군의 날’(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3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오전 국무회의 통과 직후인 당일 오후에 재가한 바 있다.
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소비진작 등을 위해 올해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김미영 (bomna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세 품귀' 20평대가 11억…파죽지세 서울 전셋값 "비싸도 아파트"
- 2세 유아, 1시간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병원은 “119 있잖아요”
- “日남성 너무 싫어”…태국 트렌스젠더 女, 73명에 접근해 12억 뜯었다
- 배우 한소희 모친 ‘구속’…빚투 이어 이번엔 불법도박장 12곳 운영
- 얼마나 예쁘길래? 미인대회 결승 오른 '군필' 트렌스젠더
- 파리서도 “이 사람 조심해”…‘성범죄’ 정준영은 공공의 적?
- "입학식 꽃다발 먹으며 버텨" 현대사 최악의 인질극 [그해 오늘]
- “푸바오, 두 손 모으고 서서 인사”…‘비밀접객’ 의혹 인 장면
- "아내 약물로 기절시킨뒤 男 72명에 성폭행 시켜”...佛 발칵
- "경영진 바뀐 어도어, 뉴진스 영상 삭제 요구" 뮤비 감독의 폭로[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