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네거리역서 집진설비 점검 중 불…인명피해·열차지연 없어
허진실 기자 2024. 9. 3. 08:13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2일 낮 12시 32분께 대전 중구 서대전네거리역 공조실에서 집진설비 점검 중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차량 16대, 소방인력 58명을 투입해 19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명 피해와 열차 지연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에 과전류가 흘러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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