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토토즐’서 윤시내와 듀엣 무대… “한국의 윤시내, 미국의 마이클 잭슨” 극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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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리즈시절 김수미와 윤시내의 듀엣 무대가 깜짝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윤시내와 배우 김수미가 함께했던 듀엣 무대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서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윤시내가 함께했던 듀엣 무대의 영상이 깜짝 공개되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수미와 윤시내의 특별한 인연과 그들의 과거 듀엣 무대가 다시 한 번 조명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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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리즈시절 김수미와 윤시내의 듀엣 무대가 깜짝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레전드 가수 윤시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윤시내와 배우 김수미가 함께했던 듀엣 무대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윤시내는 과거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김수미와 함께한 듀엣 무대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때 옷도, 머리도 똑같이 하고 윤시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듀엣곡인 ‘목마른 계절’을 불러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채웠다.

김수미의 즉석 노래에 감탄하던 김용건은 “근데 하지 마. 그냥 얘기만 듣고 각자 상상하는 게 더 좋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김수미의 유쾌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이어서 방송에서는 김수미와 윤시내가 함께했던 듀엣 무대의 영상이 깜짝 공개되었다. 김수미는 “용건 오빠, 나 그때 정말 예쁘지 않았어?”라며 자랑스러워했고, 이에 김용건은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김수미는 이어 윤시내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윤시내 같은 가수는 한국에 없다. 미국에 마이클 잭슨이 있다면, 한국에는 윤시내가 있다”며 윤시내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칭찬하며 진심 어린 존경을 표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수미와 윤시내의 특별한 인연과 그들의 과거 듀엣 무대가 다시 한 번 조명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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