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4년 구형…'마약 상습' 유아인, 오늘(3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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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의 1심 선고가 오늘(3일) 이뤄진다.
서울중앙지법은 3일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아인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1년 반 동안 프로포폴, 케타민 등 마약류를 181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하고, 수면제를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유아인 측은 마약 투약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치료 목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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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의 1심 선고가 오늘(3일) 이뤄진다.
서울중앙지법은 3일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아인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1년 반 동안 프로포폴, 케타민 등 마약류를 181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하고, 수면제를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대마를 흡연하고 타인에게 강요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유아인 측은 마약 투약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치료 목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유아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한 바. 기소 전 두 차례 구속을 피했던 유아인이 이번에도 구속을 면할 수 있을지, 1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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