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위 지속…밤까지 최대 2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광주·전남은 최고기온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곳에 따라 최대 20㎜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준 폭염특보(주의보)가 내려져있는 곳은 전남 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영암·신안(흑산면제외) 등 8개 시군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비가 그친 후 4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3일 광주·전남은 최고기온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곳에 따라 최대 20㎜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 분포를 보이겠다.
높은 기온과 습도가 겹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더울 전망이다.
곳에 따라서는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5~20㎜ 내외다.
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해제되거나 일부 지역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기준 폭염특보(주의보)가 내려져있는 곳은 전남 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영암·신안(흑산면제외) 등 8개 시군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비가 그친 후 4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