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근서 차량 5대 추돌…'노면 보수' 2명 부상

이상휼 기자 2024. 9. 3.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9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노면 보수 작업으로 인해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돼 있던 상황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다치고 차량 5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곡선이어서 운전자들이 전방주시를 제대로 못 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여주=뉴스1) 이상휼 기자 = 2일 오후 9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노면 보수 작업으로 인해 4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돼 있던 상황에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다치고 차량 5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지점이 곡선이어서 운전자들이 전방주시를 제대로 못 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