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SM 떠나 홀로서기, 샤이니는 계속된다…활동 고민·걱정 無"[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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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새 둥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각오를 전했다.
온유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전 회사(SM)에서 못 해봤던 경험들을 새로 해보고 있다"라며 "홀로서기라고 생각은 하지만 샤이니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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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새 둥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각오를 전했다.
온유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전 회사(SM)에서 못 해봤던 경험들을 새로 해보고 있다”라며 “홀로서기라고 생각은 하지만 샤이니에 대한 고민이나 걱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온유는 데뷔 후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나 신생 연예기획사인 그리핀엔터테인먼트(이하 그리핀)에 몸담았다.
첫 단독 팬미팅, 첫 시구 등 홀로서기 후 새 회사에서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있는 그는 “예전에는 결정을 주로 했었다면 지금은 그 이전의 작업들을 먼저 할 수 있게 됐다. 데모를 직접 찾아서 듣는다든가 수급된 곡을 어떻게 정리하고, 작가님들과 소통하고 이런 걸 다 해보다 보니까 모든 것이 새로운 경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SM에서도 현재의 회사에서도 ‘나다움을 유지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는 온유는 “제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방법, 그 행복이 넘쳐흘러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드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어떤 상황이든 즐기려고 한다. 여유롭게, 물론 여유롭지 않을 때에도 있지만 상황의 흐름에 맞게 저를 담다 보면 어떤 그릇에도 맞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안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강조했다.
샤이니는 키, 민호가 SM에 남았고,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온유가 그리핀으로 이적하며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활동 방식이 달라지긴 했으나, 샤이니는 여전히 샤이니라는 것이 온유의 말이다. 온유는 “챌린지 하면서 신곡을 들은 친구도 있고, 아직 못 들은 친구도 있다. 일단 멤버들이 신나서 좋다고 했다”라며 “샤이니를 계속 하니까 그런 고민이나 걱정은 없다. 홀로서기라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상 팀 활동은 계속 해나가는 거고, 그런 것(팀 활동)에 대해서 멤버들과 늘 긴밀하게 얘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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