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지름길? [숏폼]

이창민 2024. 9. 3.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운전자가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데 대형 화물트럭 밑으로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나옵니다.

이 장면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트럭 밑을 지름길로 삼아 유모차를 끌고 간 남성의 모습입니다.

이 장면이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트럭 밑으로 유모차를 끌고 간 중년 남성의 행동을 질책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하오칸(@陈小瓜lawyer)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운전자가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데 대형 화물트럭 밑으로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나옵니다. 아이가 길을 잃은 걸까요?

그리고 그 뒤로 아빠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허리를 굽힌 채 유모차를 밀며 나옵니다. 그리고는 무단횡단을 하여 유유히 유모차를 끌고 건너갔습니다.

이 장면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트럭 밑을 지름길로 삼아 유모차를 끌고 간 남성의 모습입니다. 당시 트럭은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트럭이 움직이거나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했더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 장면이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트럭 밑으로 유모차를 끌고 간 중년 남성의 행동을 질책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