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지름길?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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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운전자가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데 대형 화물트럭 밑으로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나옵니다.
이 장면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트럭 밑을 지름길로 삼아 유모차를 끌고 간 남성의 모습입니다.
이 장면이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트럭 밑으로 유모차를 끌고 간 중년 남성의 행동을 질책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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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 운전자가 속도를 줄입니다. 그런데 대형 화물트럭 밑으로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가 나옵니다. 아이가 길을 잃은 걸까요?
그리고 그 뒤로 아빠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허리를 굽힌 채 유모차를 밀며 나옵니다. 그리고는 무단횡단을 하여 유유히 유모차를 끌고 건너갔습니다.
이 장면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도로에서, 트럭 밑을 지름길로 삼아 유모차를 끌고 간 남성의 모습입니다. 당시 트럭은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만약 트럭이 움직이거나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했더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이 장면이 웨이보, 빌리빌리 등 중국 현지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트럭 밑으로 유모차를 끌고 간 중년 남성의 행동을 질책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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