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안재홍, 예능이 아닌 다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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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과 안재홍이 '이색 도전'에 나선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진짜 리얼' 다큐멘터리 '마사지로드'를 통해 만났다.
몸과 마음의 통증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는 '마사지'를 여행이라는 소재와 버무린 다큐멘터리다.
실상 다큐멘터리는 학술적 면에 보다 집중하는 '장르 특성'상 여느 예능보다 시청자 폭이 넓지 않지만, 대중 관심이 비교적 많은 '마사지'라는 소재와 스타 파워를 내세워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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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진짜 리얼’ 다큐멘터리 ‘마사지로드’를 통해 만났다.
6일부터 4회에 걸쳐 방송되는 MBC ‘마사지로드’는 한 달여간 태국을 비롯해 인도, 스웨덴, 핀란드, 미국 등 5개국 마사지 고수를 찾아 나서는 게 콘셉트다.
몸과 마음의 통증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는 ‘마사지’를 여행이라는 소재와 버무린 다큐멘터리다.
현재 방송가에 배우 여럿이 모여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가 잇달아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예능이 아닌 ‘다큐’로 접근해 눈길을 끈다.
실상 다큐멘터리는 학술적 면에 보다 집중하는 ‘장르 특성’상 여느 예능보다 시청자 폭이 넓지 않지만, 대중 관심이 비교적 많은 ‘마사지’라는 소재와 스타 파워를 내세워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연출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맡아 전세계 다양한 문화를 뿌리로 한 마사지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하지원은 실제 연예계에서 마사지를 좋아하는 것으로 소문나 해당 프로그램 적임자로 꼽히며 가장 먼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홍 경우 웬만한 마사지 압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라 다양한 마사지 고수들을 만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기원전 3000년 무렵부터 마사지가 시행됐다는 기록이 존재하듯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마사지를 전세계 마스터를 만나 그 속에 담긴 진심을 담으려 노력했다”면서 “하지원, 안재홍, 김대호 아나운서가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은 물론 마사지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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