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운영한 혐의로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 모친이 불법 도박장 10여 곳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한소희의 모친인 신모 씨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했다.
신 씨는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신 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고, 사기 등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한소희의 모친인 신모 씨를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했다.
신 씨는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신 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고, 사기 등 전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4년 전 모친의 ‘빚투’ 논란으로 직접 사과한 적도 있다.
당시 한소희는 입장문을 내고 “자식된 도리로서 데뷔 전부터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고 했다.
2022년에는 신 씨가 돈을 빌리기 위해 한 씨가 미성년자였을 때 개설했던 은행 계좌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소연, 두바이 신혼생활 고통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 식당 마당에 쳐둔 쇠사슬 밀고 들어온 차량 “왜 안 보이게 쳐두느냐고…” [e글e글]
- 임영웅,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에 긴급치료비 기부
- 中 4인 가족, 간암으로 사망…“오래 쓴 나무젓가락 때문”
- “딸, 커서 뭐가 되고 싶어?”…10년간 첫 등교 영상 찍은 美아버지
- 주말 ‘몰아치기 운동’ 도…“치매·파킨슨병 예방효과 같다”
- 인간의 ‘이것’은 미세플라스틱 범벅…다른 장기보다 최대 30배 더 쌓여
- “집 없는 거지는 거지답게”…LH 임대주택 엘베 공지문 논란 [e글e글]
- 더 독해지고 급증한 요로감염, 냉장고에 보관 중인 그것 때문?
- “건설 노동자 도시락서 돈벌레, 개구리 나와”…전수조사 요구한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