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6살 연하 여친과 베니스 레드카펫…"졸리와 안 마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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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드 라몬(34)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드 라몬은 1일(현지시간)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는 블랙 컬러의 정장을, 이네스드 라몬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흑백의 조화를 이루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 역시 영화 '마리아'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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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드 라몬(34)과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드 라몬은 1일(현지시간)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번 영화제에서 영화 '울프스'로 초청을 받았다.
브래드 피트는 블랙 컬러의 정장을, 이네스드 라몬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흑백의 조화를 이루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한 조지 클루니, 아말 클루니 부부와 함께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 역시 영화 '마리아'로 참석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마주치는 일은 없었다.
앞서 영화제 예술감독 알베르토 바르베라는 피트와 졸리가 서로 마주칠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일정을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달 베니티 페어와 인터뷰를 통해 "안젤리나는 영화제 첫날인 8월 29일 참석하고 곧바로 '마리아' 감독과 함께 텔루라이드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떠날 것"이라며 "브래드는 주말에 베니스에 도착할 것이다. 리도 섬에서 서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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