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연기데뷔 미국진출? “OTT 플랫폼 연락 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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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추리소설가 데뷔에 이어 연기 도전을 꾀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58세)이 출연해 정은표, 손수호, 박지선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10년 동안 집필한 추리소설이 곧 출판된다며 절친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열었다.
손수호가 "또 야망이 있냐"며 감탄하자 표창원은 정은표에게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뜻을 드러냈고, 박지선이 "아"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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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추리소설가 데뷔에 이어 연기 도전을 꾀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58세)이 출연해 정은표, 손수호, 박지선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10년 동안 집필한 추리소설이 곧 출판된다며 절친들과 함께 축하 파티를 열었다. 정은표는 “작가도 하시고 프로파일러, 국회의원, 방송도 하셨다. 또 해보고 싶은 게 있냐”고 질문했다.
표창원은 “있다. 많기도 하다. 일단 시작한 게 하나 있다. 여행사 등록을 마쳤다. 오래 하고 싶었던 여행 프로그램이 있다. 코난 도일, 아가사 크리스티 등과 관련 있는 현장으로 함께 여행하는. 다른 여행사와 함께 하기 쉽지 않아서 여행사를 차려버렸다”며 소설에 나오는 사건 현장 여행 프로그램을 위해 여행사를 차렸다고 말했다.
손수호가 “또 야망이 있냐”며 감탄하자 표창원은 정은표에게 “선배님”이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뜻을 드러냈고, 박지선이 “아”라며 당황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표창원은 “사실 어렸을 때 합기도를 많이 했다. 잘했다. 홍콩 무술영화 감독이 데려가겠다고 한 적이 있다. 부모님 반대로 꿈이 꺾였다. 아직 없어지지 않았다. 얼마 전에 OTT 플랫폼에서 연락이 왔다. 미국 드라마 한국 국정원장 역할이 필요하다. 이런 기회가 나한테 오다니. 다음 주 수요일에 캐나다로 올 수 있냐고 하더라”며 섭외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표창원은 “이번에 거절하면 기회가 없는 거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직 연락이 없더라”며 아쉽게 이번 기회를 거절했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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