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아내 내 얼굴로 시신 모형 만들어 복수”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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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아내의 남다른 복수 방법을 말했다.
표창원은 절친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범죄 연구소로 초대해 "10년 운영했다. 연구도 하지만 프로파일링, 과학수사 배우고 싶은 분들이 오셔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고 일반인은 원데이 체험을 하기도 한다"며 "직원은 저를 포함해 5명이다. 제가 소장이고 기획실장이 아내, 연구팀장이 딸, 알바생이 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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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아내의 남다른 복수 방법을 말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58세)이 출연해 정은표, 손수호, 박지선을 초대했다.
표창원은 절친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범죄 연구소로 초대해 “10년 운영했다. 연구도 하지만 프로파일링, 과학수사 배우고 싶은 분들이 오셔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고 일반인은 원데이 체험을 하기도 한다”며 “직원은 저를 포함해 5명이다. 제가 소장이고 기획실장이 아내, 연구팀장이 딸, 알바생이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가족과 일하는데 대해 “전 좋은데 가족들이 좀 힘들어하고 벗어나고 싶어 하는 모습을 가끔 보인다.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더미를 아내가 만든 거다. 제작 공정실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특수분장사들이 만든 더미를 썼다. 자주 다양한 사건이 필요해 여러 개가 필요해 외주 의뢰를 못하고 아내가 전문가에게 배워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선이 “사모님과 너무 오래 붙어 계시는 거 아니냐. 그러면 싸우기가 쉽다”고 우려를 드러내자 표창원은 “저는 좋은데 아내는 떨어진 시간을 갖자, 안 나가냐, 약속 없냐. 빈말이라고 해석하고 살고 있다”고 답했다.
뒤이어 표창원은 “아내가 저한테 복수하는 방법이 있다. 저를 시신(더미)으로 만드는 거다. 제 얼굴로 만든 시신 더미가 있다”고 아내의 달콤살벌한 복수법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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