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호텔 퀄리티 떨어져” 김종민 임원 야욕 걱정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3.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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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임원 자리를 노리는 김종민을 걱정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god 박준형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김종민은 "붐이 임원이라고 더럽게 자랑한다. 나라고 못 하겠냐"며 무인도호텔 임원자리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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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임원 자리를 노리는 김종민을 걱정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god 박준형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김종민은 “붐이 임원이라고 더럽게 자랑한다. 나라고 못 하겠냐”며 무인도호텔 임원자리를 노렸다. 김종민은 “임직원이 되기 위해서 섬으로 들어왔다. 붐도 하는데 뭐. 다들 하는데 저도 임직원이 될 수 있지 않나. 왔으니까 도전해서 붙어야 한다. 일을 잘해서 안CEO에게 잘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대호에 이어 김종민이 임원 도전장을 낸 상황에 안정환은 “이렇게 우리 호텔 퀄리티가 떨어졌나. 아무나 임원을 한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임원이 되려면 면허가 있거나 머구리를 잘하거나 해야 한다”고 탄식했다.

붐은 배 면허를 가지고 있고 김대호는 1호 머구리. 김종민은 박준형, 빽가와 함께 섬에 온 이유로 “나보다 한국말을 못해서 데려왔다”고도 말했고 “의외로 똑똑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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