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빽가+박준형과 무인도 간 이유 “나보다 한국말 못해서” (푹다행)[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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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빽가, 박준형과 무인도 호텔에 간 이유를 말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god 박준형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god 박준형이 무인도 호텔에 갔다.
김종민은 빽가,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 호텔로 향한 이유로 "나보다 한국말을 못해서"라고 말해 간헐적 천재의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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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빽가, 박준형과 무인도 호텔에 간 이유를 말했다.
9월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god 박준형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god 박준형이 무인도 호텔에 갔다. 신지는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무인도에 가면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기 때문에 일부러 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종민은 붐이 무인도 호텔 임원이라 자랑했다며 자신도 임원이 될 수 있으리라 의욕을 보였다. 김종민은 빽가, 박준형과 함께 무인도 호텔로 향한 이유로 “나보다 한국말을 못해서”라고 말해 간헐적 천재의 면모도 보였다.
그렇게 도착한 무인도 호텔은 올림픽 결방 여파로 잡초가 무성한 모습. 김종민은 잡초부터 뽑으며 “오늘 여러분 실력에 따라 내가 임원이 될 수 있나 없나 정해진다”고 말했고 박준형은 “그게 너무 싫다”며 질색했다. 안정환은 “왜 한국말 못하는 사람을 불렀는지 알겠다. 일단 반항을 제대로 못한다”며 웃었다.
겨우 잡초를 정리한 김종민은 “붐이 카약을 해서 저도 밀리면 안 되겠다, 워터볼을 가져왔다”고 했다. 신지는 “붐을 엄청 경계한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워터볼에 수동으로 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왜 여기에서 하냐. 그늘에서 해서 가져오면 되지”라고 또 걱정했다. 박준형이 자외선을 받으며 펌프질을 하는 모습에 신지는 “너무 미안하다”고 탄식했다.
박준형은 바람을 넣다가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바람이 나온다. 바보들아. 영어 모르냐. 바람을 빼고 있었다”고 꼬집었고 신지는 “일상적인 일”이라고 웃어 넘겼다. 붐은 신지가 “20여년 육아를 했다”며 코요태를 설명했다. 안정환이 “잘 키웠다”고 농담하자 신지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무더운 태양 아래서 겨우 워터볼이 빵빵해졌지만 이번에는 사람이 들어가는 게 문제. 김종민은 “빨리 들어가면 된다”고 주장했지만 빽가가 워터볼에 들어가는 사이 바람이 다 빠져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빽가가 들어간 워터볼이 빵빵한 상태로 물이 떴다. 빽가는 “물침대 같다”고 평했다. 신지는 “인생샷을 걸릴 수도 있겠다”고 했지만 안정환은 “습기가 많이 찼다”고 꼬집었다.
김종민의 다음 계획은 식사. 박준형은 붐이 요리를 잘한다고 칭찬했고 김종민은 특기인 면요리를 선보였다. 김종민은 거북손과 오이를 넣은 냉국수를 만들었고 모두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는 호평을 얻어냈다. 그 사이 손님들이 탄 배로 정호영 셰프가 함께 도착했다.
김종민, 빽가, 박준형, 정호영까지 모두 머구리에 도전했고 정호영은 “김종민이 리더인 게 못 미더워 직접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들어갔다”고 말했다. 물을 무서워하던 김종민도 전복을 잡으며 활약했고 신지는 “물 공포증을 이겨낼 정도면 임원에 진심인 거”라고 김종민을 응원했다. 박준형은 문어를 잡아 박수를 받았다.
정호영 셰프는 부족한 해산물로 전복 봉초밥, 해산물 두루치기, 해산물 꼬치튀김을 넣은 족타 우동을 만들었다. 김종민이 발로 밟아 쫄깃한 우동 면을 만들었다. 김종민은 “임원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워터밤 여신 권은비 등장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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