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안 닮아” 서장훈, 박서준 닮은꼴에 버럭→돌변 “표정 닮아”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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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박서준 닮은꼴에 분노하다가 돌변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29세 의뢰인이 박서준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박서준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우리가 이런 걸 취급 안 한다. 날도 덥고. 일찍 귀가해라. 미안한데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1도 안 닮았다"고 일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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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장훈이 박서준 닮은꼴에 분노하다가 돌변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대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29세 의뢰인이 박서준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의뢰인이 박서준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우리가 이런 걸 취급 안 한다. 날도 덥고. 일찍 귀가해라. 미안한데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1도 안 닮았다”고 일침 했다.

이에 의뢰인은 “알고 있다. 제가 표정을 잘 따라한다”며 박서준 표정을 따라했고 서장훈은 “지금 닮았다. 그러고 다녀라. 그 얼굴로만 다니면 인정”이라며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그 영상도 이 표정”이라며 5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박서준 닮은꼴 의뢰인의 고민은 어릴 적부터 놀림을 당한 어두운 피부. 하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은 카페 이름을 “원두남”이라고 바꾸라며 카페 운영에 더 힘이 되는 조언을 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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