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팬 어루만진 든든함 "남은 군복무도 잘 마무리할 것"

▲ 방탄소년단 정국. 제공|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공식 팬덤명)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국은 "저는 잘 지내고 있다"라며 "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아미들도 그동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1997년 9월 1일생이다. 군복무 중에도 생일을 맞아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12일 지민과 함께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5년 6월 멤버 전원이 전역한 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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