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전시관 운영

김재식 기자 2024. 9. 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4)'에 '울산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수단 구역', '에너지구역', '생활 구역', '데이터구역' 등 4개 분야로 구성, 울산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소개한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도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4)’에 ‘울산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 세계 정부, 기업, 지능형도시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지능형도시 행사다.

울산 전시관은 ‘4차 산업 도약을 위한 신(新)울산 4.0 지능형도시 구축’을 주제로 했다.

‘이동수단 구역’, ‘에너지구역’, ‘생활 구역’, ‘데이터구역’ 등 4개 분야로 구성, 울산형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소개한다.

주요 전시 내용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자원재생 수거함 △건강체크공간 △도로위험 감지체계 △생활 실험실 등이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도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울산시의 지능형도시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울산형 미래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