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있잖아 김도영 또 기록 세우는 날' 이제 40-40까지 5홈런-4도루 남았다니 [MH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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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있었다.
35홈런, 36도루를 올리고 있는 김도영은 남은 18경기에서 홈런 5개, 4도루를 추가하면 40-40을 달성한다.
김도영이 40-40을 달성하면 지난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 이후 9년 만에 40홈런-40도루 고지에 오르게 된다.
또 KBO리그 역사에서 타율 3할, 40홈런, 40도루, 100타점, 100득점을 단일 시즌에 기록한 건 역시 테임즈뿐인데, 해당 기록에 김도영 역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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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유가 있었다. 또다른 대기록 탄생이 눈앞에 또 보이기 때문이다.
김도영이 올 시즌 월간 10-10, 최연소 30-30을 달성하며 매일 같이 기록을 탄생 시키고 있다. 이번엔 40-40 달성이다.
앞서 김도영은 지난 달 15일 30홈런을 채우며 30홈런·34도루를 올리며 최연소(20세 10개월 13일), 최소 경기(111경기) '30-30' 달성에 성공했다. 이어 김도영은 이후 13경기에서 홈런 5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하며 40-40까지 넘보고 있다. 35홈런, 36도루를 올리고 있는 김도영은 남은 18경기에서 홈런 5개, 4도루를 추가하면 40-40을 달성한다.
김도영이 40-40을 달성하면 지난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 이후 9년 만에 40홈런-40도루 고지에 오르게 된다.
또 KBO리그 역사에서 타율 3할, 40홈런, 40도루, 100타점, 100득점을 단일 시즌에 기록한 건 역시 테임즈뿐인데, 해당 기록에 김도영 역시 도전한다.
테임즈의 경우 2015년에 타율 0.381, 47홈런, 40도루, 140타점, 130득점의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우선 김도영은 타점 2개만 보태면, 2000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 타율 0.309, 32홈런, 30도루, 115타점, 101득점), 2015년 테임즈에 이어 역대 3번째로 타율 3할, 30홈런, 30도루, 100타점, 100득점을 단일 시즌에 기록한 부분에 이름을 올린다. 특히 이 부문 '최연소 기록'도 사실상 예약했다.
올 시즌 유력한 MVP로 김도영이 떠오른 가운데, 남은 경기에서 더 많은 기록을 생산 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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