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데뷔 33년 만에 첫 열애설 "발그레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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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영자가 데뷔 33년 만에 열애설에 휘말린다.
3일 TV 조선 신규 예능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영자의 핑크빛 사생활을 내비친다.
제작진은 특히 "열애 의혹을 극구 부인하면서도 발그레한 볼과 수줍은 표정으로 소녀 감성을 폭발시키는 이영자의 의외의 모습이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한층 부추기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영자는 1991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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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영자가 데뷔 33년 만에 열애설에 휘말린다.
3일 TV 조선 신규 예능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영자의 핑크빛 사생활을 내비친다.
전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영자는 송은이, 김숙과 함꼐 돌발 고백을 담아낸다. 영상 속 세 사람은 대기실에서 친근한 사담을 나누며 서로의 사생활을 겨냥한다. 서로의 숨겨둔 사랑하는 이를 언급하며 아슬아슬하고도 불꽃 튀는 폭로전을 벌인다.
제작진은 특히 "열애 의혹을 극구 부인하면서도 발그레한 볼과 수줍은 표정으로 소녀 감성을 폭발시키는 이영자의 의외의 모습이 데뷔 33년 만에 처음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한층 부추기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이영자는 1991년 데뷔했다.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인기 개그우먼이다.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오는 13일 첫 방송한다. 트로트 아이돌을 뽑기 위한 오디션 전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로 먼저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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