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핑몰서 추락한 여고생, 행인 덮쳐…2명 사망
양성희 기자 2024. 9. 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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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역 근처 쇼핑몰에서 여고생이 투신해 길을 걷던 직장인 여성을 덮치면서 2명 모두 사망했다.
3일 NHK,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토요일 오후 6시쯤 사람들로 북적이던 요코하마역 근처 쇼핑몰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고등학교 3학년인 17세 여고생은 이 건물 12층 옥상 갑판에서 추락했다.
당시 17세 남고생이 쇼핑센터 옥상에서 뛰어내려 길을 가던 19세 여성을 덮쳤고 2명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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