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눈 감고 노래하다 팬 난입 사태 “뽀뽀 시도해 도망가”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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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가 무대에 난입했던 팬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윤시내는 가장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 "헤어질 결심을 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오다가 옛날 좋았던 시절에 듣던 '열애'가 나왔다더라. 그 노래를 들으면서 예전 생각을 해서 헤어지지 못하고 결합한 팬레터를 받았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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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윤시내가 무대에 난입했던 팬 일화를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시내는 가장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 "헤어질 결심을 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오다가 옛날 좋았던 시절에 듣던 '열애'가 나왔다더라. 그 노래를 들으면서 예전 생각을 해서 헤어지지 못하고 결합한 팬레터를 받았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윤시내는 "알아봐 주시니까 고맙기도 한데 짓궂은 분들도 가끔 계셨다"며 "평소에 눈을 감고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무대 위에 올라와서 막 안고 뽀뽀하려고 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윤시내는 "요즘은 기다려도 안 온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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