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윤시내, 몸매는 20대 “일어나면 몸무게부터 잰다” 관리 이유는? (회장님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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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시내는 "'회장님네'를 자주 본다. 이 인기 프로를 왜 안 보겠어요"라며 '회장님네' 애청자임을 고백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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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윤시내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시내는 70대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전원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윤시내는 “'회장님네'를 자주 본다. 이 인기 프로를 왜 안 보겠어요”라며 ‘회장님네’ 애청자임을 고백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김용건이 “조사해 보면 나오니까. 자주 봤는지 안 봤는지”라고 농담 하자 윤시내는 “정말 재밌으시네요” 하며 소녀처럼 수줍게 웃었다.
김수미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소녀 같다"며 한결같은 윤시내 모습에 감탄했다.
김수미는 "윤시내 같은 가수가 없다. 미국에 마이클 잭슨 한국엔 윤시내다. 대단한 디바다"고 칭찬했고, 김용건은 "보니까 변화가 없다. 30년 전이나 지금이나"라고 전했다.
이어 윤시내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몸무게 재기라고 밝혔다.
윤시내는 "항상 무대에 서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다. 또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욕심도 있다. 항상 관리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어서 (관리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윤시내는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가득 찬 분장실도 공개했다. 전원식구들은 "의상도 신발도 전부 다 아무나 못 입는 옷"이라며 깜짝 놀랐다. 윤시내는 평소 특이하고 파격적인 옷을 좋아한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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