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딸, 장정윤 두고 아빠랑만 대화 “조마조마해” 살얼음 분위기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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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이 어색한 분위기 속 안부를 주고받았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섰다.

장 작가는 수빈이가 약속 장소로 들어오자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수빈이는 "안녕하세요"라며 어색해했다.

장 작가는 수빈이를 향해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 예뻐졌네"라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수빈이는 "살 안 빠졌어"라고 대답한 뒤 김승현과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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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장정윤 작가와 딸 수빈이 어색한 분위기 속 안부를 주고받았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섰다.

장 작가는 수빈이가 약속 장소로 들어오자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수빈이는 “안녕하세요”라며 어색해했다.

장 작가는 수빈이를 향해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 예뻐졌네”라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수빈이는 “살 안 빠졌어"라고 대답한 뒤 김승현과 대화를 이어갔다.

장 작가는 "뭐 타고 왔어?", "매운 거 먹나?"라며 수빈이를 챙겼다. 그러나 이내 어색함에 정적이 흘렀다.

수빈이는 장 작가에게 “거의 막달이신 거죠?”라고 첫 질문을 던졌다. 장 작가가 “지금 40일 남았어”라고 하자, 수빈이는 “그렇게 티가 많이 안 나시는데”라며 놀랐다.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왜 이렇게 조마조마하냐"고 반응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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