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 금발에 섹시한 시스루 점프수트, 70대에도 퇴폐미 작렬 (회장님네)[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윤시내가 분장실을 최초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윤시내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시내는 자신만의 멋이 가득한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가 가득 있는 분장실을 보여줬다.

윤시내는 "여기 있는 옷들은 거의 다 제가 좋아하는 옷들이다"며 특이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했다.

이어 윤시내는 화이트 드레스, 어깨 뽕이 특징인 블랙 재킷,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옐로우 재킷 등을 소개했다.

윤시내 섹시한 올블랙 시스루 점프수트 착장도 공개했다. 윤시내는 "'회장님네' 무대를 위해 처음 입는 옷"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윤시내는 ‘회장님네’를 위해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 ‘Maria’, ‘공연히’, ‘목마른 계절’, ‘Do you wanna funk’, ‘열애’, ‘공부합시다’ 등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