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박재홍 결혼 절박함에 “아파트→주식 총 N억” 순자산 어필 (조선의 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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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계 레전드 박재홍이 생애 처음으로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이날 박재홍은 "연애는 중간중간 했는데 결혼이 좀 무섭더라. 결혼을 막상 생각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며 그동안 결혼을 주저했었다고 털어놨다.
심현섭은 박재홍을 데리고 결혼정보회사로 향했다.
박재홍은 "이유는 많겠지만, 인연이 아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결혼에 대한 시도는 해봤지만 절박함이 떨어졌던 것 같다. 지금은 절박함이 100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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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야구계 레전드 박재홍이 생애 처음으로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9월 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지천명 노총각' 박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홍은 "연애는 중간중간 했는데 결혼이 좀 무섭더라. 결혼을 막상 생각했을 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며 그동안 결혼을 주저했었다고 털어놨다.
박재홍은 "현섭이 형 방송을 봤는데 부럽더라. 축하한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넌 연애 안하냐'고 놀리더라. 그래서 소개팅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조선의 사랑꾼'에 나오게 된 계기를 전했다.
심현섭은 박재홍을 데리고 결혼정보회사로 향했다.
직원은 "결혼을 못 한 대표적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박재홍은 "이유는 많겠지만, 인연이 아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결혼에 대한 시도는 해봤지만 절박함이 떨어졌던 것 같다. 지금은 절박함이 100이다"고 답했다.
박재홍은 현재 야구 해설위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 밝혔다. 순자산을 묻는 질문에 박재홍은 "자가 아파트, 주식, 부동산, 연금이 있다. 올림픽 연금 매달 100만 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산은 N억 조금 안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옆에서 들은 심현섭은 "많네, 아니라고 그러더니"라며 깜짝 놀랐다.
이상형에 대해서 박재홍은 "유쾌한 스타일이면 좋겠다. 키는 167에서 170cm, 적당한 체격, 선한 이미지, 잘 웃고 호감형이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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