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일, 화)…흐리고 가끔 비

윤일지 기자 2024. 9.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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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4도, 진주 23도, 통영 24도, 함안 23도, 밀양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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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에 활짝 핀 코스모스 옆으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4도, 진주 23도, 통영 24도, 함안 23도, 밀양 24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창원 31도, 진주 31도, 통영 31도, 함안 30도, 밀양 31도로 전날보다 1~4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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