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3일,화)…내륙 후텁지근, 낮 최고 27~31도

이재춘 기자 2024. 9. 3.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안동 21도, 울진 22도, 포항·김천 23도, 대구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27도, 경주 28도, 대구·안동 30도, 김천 31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전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에서 한국산업로프협회 관계자들이 83타워 전망대 외부 유리 청소를 하고 있다. 해발 312m, 높이 202m의 83타워는 타워꼭대기가 83층 높이다. 대구 도심을 360도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2024.9.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9도, 안동 21도, 울진 22도, 포항·김천 23도, 대구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포항·울진 27도, 경주 28도, 대구·안동 30도, 김천 31도로 전날보다 1~2도가량 낮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물결은 0.5~2m로 일겠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