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팬클럽 이름도 반짝이네…'글릿'으로 확정

김원겸 기자 2024. 9. 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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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 공식 팬클럽명이 '글릿'(GLLIT)으로 확정됐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그룹의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했다.

한편 아일릿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크다는 뜻을 지닌 그룹명답게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휩쓸며 '슈퍼 신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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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클럽 이름을 '글릿'으로 확정한 아일릿. 제공|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일릿 공식 팬클럽명이 '글릿'(GLLIT)으로 확정됐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일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그룹의 공식 팬클럽 명을 발표했다. '글릿'(GLLIT)은 '반짝반짝 빛나다'라는 뜻의 영단어 'glitter'에서 착안했다. 아일릿의 눈에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들이자 아일릿을 반짝거리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서로에게 가장 반짝거리고 아름답게 빛나는 아일릿과 글릿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많은 순간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날은 아일릿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를 통해 결성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 이들은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알 유 넥스트?’ 마지막 무대의 순간에 느꼈던 감정부터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추억을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일릿은 “팬분들을 만나면서 처음 겪는 감정을 느꼈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 소중한 사람들이 생겨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해서 오래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 될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크다는 뜻을 지닌 그룹명답게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주요 차트를 휩쓸며 ‘슈퍼 신인’임을 입증했다.

▲ 아일릿 공식 팬클럽 '글릿' 로고. 제공|빌리프랩

이들은 첫 미니앨범 ‘슈퍼 리얼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100(4월 20일 자)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4월 5일 자)에 진입,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발매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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