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2024 최고신인' 쐐기 박는다…첫 미니앨범 '스테디' 24일 발표

김원겸 기자 2024. 9. 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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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위시가 첫 미니앨범 '스테디'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NCT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동명 타이틀 곡을 비롯해 선공개 곡 '덩크 샷', 프리 데뷔곡 '핸즈 업'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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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NCT 위시가 첫 미니앨범 '스테디'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오는 24일 발매되는 NCT 위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동명 타이틀 곡을 비롯해 선공개 곡 ‘덩크 샷', 프리 데뷔곡 '핸즈 업'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으로 구성된다.

NCT 위시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수록곡 ‘덩크 샷’을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이번 첫 미니앨범의 프로모션 스케줄이 담긴 콘텐츠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위시는 첫 번째 싱글 ‘위시’와 두 번째 싱글 '송버드'를 연이어 발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청량&네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첫 미니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NCT 위시만의 무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또한 NCT 위시는 7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송버드’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3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어, 새 앨범 ‘스테디’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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