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서 19개 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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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2024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현대차는 이번에 '아이오닉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활용한 인쇄 광고물,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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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서 19개 상 수상
현대자동차·기아는 ‘2024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3개, 본상 16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현대차는 이번에 ‘아이오닉5 로보택시 자율주행 기술 캠페인 영상’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 모델을 활용한 인쇄 광고물, ‘아이오닉 랩&E-GMP 퍼포먼스’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여자 축구 발전사를 조명한 광고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반려견을 위한 새로운 이동수단을 소개한 ‘현대 2024 도그빌리티’ 등으로 총 14개의 본상을 차지했다. 기아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만든 ‘문구류 디자인’과 올해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서 공개한 ‘목적기반차량(PBV) 전시 영상’이 본상을 받았다.
■ 대홍기획, ‘AI 마케팅 시스템’ 롯데 전 계열사 확대
대홍기획은 마케팅 전용 올인원 인공지능(AI) 시스템인 ‘AIMS(AI Marketing System·에임스)’를 롯데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해 업무에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대홍기획의 광고 마케팅 노하우와 생성형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에임스’는 리서치·데이터 분석, 마케팅 전략, 창의적 콘텐츠 제작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는 “에임스는 마케터와 AI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하고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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