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군대 간 아들, 래퍼 되려고 서울대 갔다"(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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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큰아들 정지웅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은표는 표창원의 아들을 보더니 "'수고했어' 할 때 말의 향기, 친구 같은 느낌의 그 어감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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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표가 큰아들 정지웅의 근황을 전했다.
9월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프로파일러 표창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은표는 표창원의 아들을 보더니 "'수고했어' 할 때 말의 향기, 친구 같은 느낌의 그 어감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아들이 보고 싶다. 군대에 있다. 집에서 한 시간 반 거리밖에 안 된다. 그런데 비무장 지대라서 면회만 된다. 면회를 자주 간다. 아들을 위로하러 갔다가 위로를 받고 온다. 늘 사랑한다고 해주고 고맙다고 해주고 아빠가 오면 너무 좋다고 해주니까"라고 털어놨다.
정은표는 서울대생인 아들에 대해 "지웅이는 래퍼가 되고 싶어한다. 어릴 때는 피자가 꿈이었다. 꿈이 계속 바뀌더라. 그러다가 랩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다. '고등래퍼'라는 프로그램에도 나갔다"면서 "서울대를 간 게 음악도 영향을 많이 미쳤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자기는 좋은 대학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 내가 지금 랩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다른 시선으로 볼 것 같다. 좋은 대학에 가면 내가 쓰는 랩에 설득력이 생길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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