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W 날씨] 내일 다시 중부 낮 기온 올라, 서울 31도
강아랑 2024. 9. 2. 23:59
9월의 시작을 비 소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풍이 부는 동해안에 오후부터 제법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지금도 동해안뿐 아니라 일부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밤사이 강원 영동과 충청의 비는 그치겠고, 내일은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의 강수량은 대부분 5~20mm 정도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춘천 19도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낮아져 선선한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30도를 밑돌았던 중부 내륙은 내일 서울 31도 등 다시 30도 안팎까지 올라 오늘보다 2~4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한낮에 전주와 광주 32도, 포항과 울산 27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진행:이의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 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뇌 손상에 의식불명
- “출동했다 되레 폭행”…취객에 봉변당하는 구급 대원
- “무주택자만 주담대 가능”…은행권 잇단 대출 죄기
- ‘계엄 준비설’ 공방…“오죽하면 걱정하겠나” vs “사실 아니면 국기 문란”
- 스마트폰보다 빠른 ‘선박 조난 버튼’…사용률을 높여라!
- 온누리상품권 대란…“30분 만에 다 팔렸다”
- 마을버스가 추돌 14명 경상…“브레이크 안 들었다”
- [단독] 금감원, 우리은행 정기검사 착수…압박 강도 높인다
- ‘인기 몰이’ 팝업스토어 이면엔 ‘폐기물 몸살’
- 장수하늘소 인공사육 10년…멸종위기 벗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