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응급실 오늘부터 성인 야간 진료 제한
이청초 2024. 9. 2. 23:58
[KBS 강릉]강원대학교병원이 야간 응급실에서 당분간 성인 환자 진료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강원대병원은 전문의 부족 상황 등으로 인해 오늘(2일)부터 당분간, 매일 오후 6시에서 이튿날 오전 9시까지는 성인 환자에 대한 응급실 진료가 이뤄지지 않고, 소아청소년과 진료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석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 사이에는 응급실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 시간 동안 응급실 찾다”…뇌 손상에 의식불명
- “출동했다 되레 폭행”…취객에 봉변당하는 구급 대원
- “무주택자만 주담대 가능”…은행권 잇단 대출 죄기
- ‘계엄 준비설’ 공방…“오죽하면 걱정하겠나” vs “사실 아니면 국기 문란”
- 스마트폰보다 빠른 ‘선박 조난 버튼’…사용률을 높여라!
- 온누리상품권 대란…“30분 만에 다 팔렸다”
- 마을버스가 추돌 14명 경상…“브레이크 안 들었다”
- [단독] 금감원, 우리은행 정기검사 착수…압박 강도 높인다
- ‘인기 몰이’ 팝업스토어 이면엔 ‘폐기물 몸살’
- 장수하늘소 인공사육 10년…멸종위기 벗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