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국비 확보 ‘우선 사업 20개’ 건의

정면구 2024. 9. 2. 23: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강원·서울·인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원내외 우선 사업 20개를 선정해 건의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영월-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건설과 천연물 의약소재 광역협력지원센터 조성, 해양심층수 다목적취수시설 구축과 제2 경춘국도 신설 등입니다.

김도균 강원도당 위원장은 원외 지역위원회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감안해 민주당이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도부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