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당장 뱉어!” 펠리컨 목구멍에서 비둘기 뽑아내

KBS 2024. 9. 2. 23: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산시성의 한 동물원, 사육사가 펠리컨의 큰 부리를 붙잡고 강제로 벌리려 안간힘을 씁니다.

뭐 이상한 걸 먹기라고 한 건가?

걱정되던 찰나!

응??

펠리컨의 목구멍 깊숙이서 쑥 잡아 꺼낸 것은 바로, 하얀 비둘기!!! 다행히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비둘기는 날갯짓하며 자리를 황급히 뜨는데요.

사실 펠리컨이 동물원의 작은 친구들을 '꿀꺽'한 일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라고 합니다.

비둘기, 오리, 심지어 카피바라에 이어 사람까지!!

일단 보이는 것엔 부리부터 들이대고 본다는데...

어이없는 펠리컨의 '들이대기',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