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에스파의 시대’…멜론 20년 역사상 최장 1위 진기록

2024. 9. 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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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에스파의 시대'다.

에스파가 멜론 차트 20년 역사상 최장 1위 기록을 쓰고 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멜론에선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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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단연 ‘에스파의 시대’다. 에스파가 멜론 차트 20년 역사상 최장 1위 기록을 쓰고 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멜론에선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 곡은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 지난 넉 달간 이렇다 할 적수 없이 왕좌를 지켰다.

에스파는 ‘슈퍼노바’ 외에도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비롯해, 수록곡 ‘라이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전작 ‘드라마(Drama)’, ‘스파이시(Spicy)’ 등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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