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에스파의 시대’…멜론 20년 역사상 최장 1위 진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연 '에스파의 시대'다.
에스파가 멜론 차트 20년 역사상 최장 1위 기록을 쓰고 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멜론에선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단연 ‘에스파의 시대’다. 에스파가 멜론 차트 20년 역사상 최장 1위 기록을 쓰고 있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멜론에선 2004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 곡은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 중이다. 지난 넉 달간 이렇다 할 적수 없이 왕좌를 지켰다.
에스파는 ‘슈퍼노바’ 외에도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Armageddon)’을 비롯해, 수록곡 ‘라이브 마이 라이프(Live My Life)’, 전작 ‘드라마(Drama)’, ‘스파이시(Spicy)’ 등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 중이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얘들아 조심해 그가 파리에 있어”…머리 기른 정준영, 또 프랑스 목격담
- 장근석X팬클럽 크리제이,12년째 기부 활동…누적금액만 13억원
- “이건 너무 심했다” 연구원에서 가상화폐 채굴이라니…간 큰 직원 덜미 잡혔다
- 배우 최수영, 3년 연속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가…선한 영향력 전파
- “요즘 유행이라더니” 여기저기서 ‘악’ 소리…여성 환자 급증
- 노홍철, 美서 트럭 전복 사고…"광활한 들판에 노루 뛰어들어"
- [영상]신호 대기중인데…트럭 아래로 유모차 끌고 ‘무단횡단’ 中남성에 ‘공분’
- BTS 정국, 생일 인사…"남은 군 복무도 잘 마무리 하겠다"
- “실물보다 더 예뻐” 너도나도 열광하더니…네이버 ‘대박’ 이정도라니
- 10월 결혼 현아·용준형, 웨딩 화보 공개…행복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