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 매매거래 증가율 1.3%…전국 최저
박중관 2024. 9. 2. 23:20
[KBS 울산]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약 천 3백건으로 지난해 7월에 비해 1.3% 늘어났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 41.8%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7월 울산의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천 5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8.9% 늘어나며 전국 평균 증가율 7.2%를 웃돌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한 시간 동안 응급실 돌다”…뇌 손상에 의식불명
- “출동했다 되레 폭행”…취객에 봉변당하는 구급 대원
- “무주택자만 주담대 가능”…은행권 잇단 대출 죄기
- ‘계엄 준비설’ 공방…“오죽하면 걱정하겠나” vs “사실 아니면 국기 문란”
- 스마트폰보다 빠른 ‘선박 조난 버튼’…사용률을 높여라!
- 온누리상품권 대란…“30분 만에 다 팔렸다”
- 마을버스가 추돌 14명 경상…“브레이크 안 들었다”
- [단독] 금감원, 우리은행 정기검사 착수…압박 강도 높인다
- ‘인기 몰이’ 팝업스토어 이면엔 ‘폐기물 몸살’
- 장수하늘소 인공사육 10년…멸종위기 벗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