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남복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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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왼쪽 다섯번째) 강남구청장이 2일 제5회 강남복지포럼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민관사회복지종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를 탐색하며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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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조성명(왼쪽 다섯번째) 강남구청장이 2일 제5회 강남복지포럼에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민관사회복지종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를 탐색하며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포럼 주제는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의 역할을 탐구하다’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좌장으로 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와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세형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AI랩 리더, 박재훈 서울장애인복지관 디지털융합팀장, 문혜원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초거대 AI시대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미래를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복지 트렌드와 이슈에 대해 배우고 소통하며 강남구의 복지 수준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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