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이상한 지하도의 앨리스
박영대 기자 2024. 9. 2. 23:04
토끼가 토굴이 아니라 철문 안으로 들어갔군요. 그런데 자물쇠가 걸려서 더는 쫓아갈 수 없어요. 같이 가, 토끼야!
―서울 노원구의 한 지하도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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