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서 실탄 300여발 발견…경찰 수사
황남건 기자 2024. 9.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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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실탄을 회수했다.
경찰단은 이밖에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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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경찰청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동편 쓰레기 집하장에서 실탄 300여발이 발견됐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실탄을 회수했다.
공항경찰단은 출국한 미군이 실탄을 항공기 안에 갖고 들어갈 수 없어서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문 감식 등을 할 계획이다.
경찰단은 이밖에 관계 당국과 합동 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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