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검찰, '이태원 참사' 김광호에 금고 5년 구형…"사전 대책 미흡" 外

신주원 2024. 9. 2. 22: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검찰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금고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이 이번 사고를 막을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인데도, 사전 대책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최진경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이 성 착취물의 온상이 된 텔레그램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혐의는 성범죄 방조입니다.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을 조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법 개정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불법 채권 추심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노리는 이른바 '솔루션 업체'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사채 문제를 해결해준다며 수수료만 받아 챙기고 잠적해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느지막하게 여름휴가 떠나시는 분들 적지 않을 텐데요.

안전요원이 모두 철수한 폐장 해변에서 익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이태원참사 #김광호 #딥페이크 #텔레그램 #불법채권추심 #안전요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