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완성형 미모 딸, “출산 45일만에 산책” 쑥쑥 크네

곽명동 기자 2024. 9. 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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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과 함께 첫 산책에 나섰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출산 45일째 첫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유모차에 딸을 태우고 가벼운 걸음으로 산책에 나선 모습이다.

네티즌은 “가을에 왔네요, 즐거운 산책하세요”, “시원한 저녁에 산책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달 30일 개인 계정에 "밤에는 너무 잘 자는데 이 시간대를 너무 어려워하는 루희"라며 육아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이어 “나도 자야하는데 루희가 예뻐서 잘 수가 없다. 몇 번을 봐도 예쁜 우리 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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