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미주∙캐나다 투어 대장정 포문 열었다!···美 보스턴 첫 공연
손봉석 기자 2024. 9. 2. 22:23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본격적인 미주 투어 대장정을 알렸다.
트렌드지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KPOP BREAKOUT TOUR 24’를 개최했다.
트렌드지는 ‘VAGABOND’를 시작으로 ‘TNT (Truth&Trust)’, ‘NEW DAYZ’, ‘Villain’, ‘WHO[吼]’, ‘MY WAY’ 등 트렌드지의 대표 히트곡들과 지난 6월 발매한 ‘GLOW’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닛 무대, K-POP 댄스 메들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렌드지는 ‘믿고 보는 퍼포먼스 강자’답게 환상적인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어김없이 입증했다.
앞으로 트렌드지는 9월 말까지 미국은 물론이고 캐나다 등 총 22개 도시를 찾아 많은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튀르키예 대규모 단독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은 공연을 통해 보여줄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트렌드지는 최근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avex trax)와 계약을 체결하고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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