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무인도 호텔 임원 도전…신지 “물어뜯기지나 않으면 다행” (‘푹다행’)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0.5성급 무인도 호텔 임원에 도전하는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방송하러 갔는데 붐이 자신이 무인도 호텔 임원이라고 자랑하더라. 나라고 임원을 못 하겠냐"며 임원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 I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0.5성급 무인도 호텔 임원에 도전하는 김종민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일꾼으로 나선 빽가,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방송하러 갔는데 붐이 자신이 무인도 호텔 임원이라고 자랑하더라. 나라고 임원을 못 하겠냐”며 임원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종민은 인터뷰에서도 “일단 도전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임원에 붙어야 한다. 일을 잘해서 안정환 CEO에게 잘 보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이렇게 우리 호텔의 퀄리티가 떨어졌나 싶다. 아무나 임원을 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배 면허가 있던가, 머구리를 잘하던가, 요리 자격증이 있던가 특기가 하나 있어야 하는데 김종민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신지는 “물어뜯기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